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관광공사, 9월 '해양치유 체험 프로그램' 재개

2023 해양치유 하반기 일정 안내. 이미지/부산관광공사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부산 해양치유 체험 프로그램을 9월 2일부터 10월 29일까지 해운대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수영강, 광안리 등 9개 장소를 순환하며 매주 토, 일요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상반기 해양치유 프로그램은 부산 7개 해수욕장과 영도 아미르공원, 수영강 나루공원을 순환하며 진행됐다. 해변 노르딕 워킹, 싱잉볼 명상, 선셋 필라테스, 해변 요가까지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상반기 1000명에 가까운 참가자가 다녀갔다.

 

이번 가을에 진행하는 해양치유 프로그램은 부산 바다가 보유한 다양한 매력을 온전히 즐기기 위해서 오전과 오후로 프로그램을 나눠 운영한다.

 

상대적으로 한가한 오전에는 해변과 해안 산책로에서 바른 자세와 바른 걷기를 통한 전신운동 노르딕 워킹을 체험할 수 있으며, 치유의 도구 싱잉볼을 활용해 바다를 마주하고 나에게 집중하는 명상, 몸과 마음의 균형을 맞추며 자연과 함께 운동하는 해변 요가의 시간이 준비돼 있다.

 

또 일몰에 맞춰 시작하는 필라테스는 자연스러운 명상 상태로 이끌어 머리와 가슴, 몸이 하나로 통합되는 치유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해양치유 프로그램의 하반기 사전 예약은 지난 14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모든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1만원이며, 오는 31일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고, 행사 당일에는 참가자들에게 기념품으로 요가 매트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부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