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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매직판타지 로드벤처 시즌2 개최

문경시, 매직판타지 로드벤처에서 날려버리자./문경시

문경시는 오는 26일 tvN 드라마 <환혼> Part 1, 2의 주 촬영장으로 유명한 마성 오픈세트장에서 매직판타지 로드벤처 시즌2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일루셔니스트 이은결 공연 ▲익스트림 벌룬쇼를 통해 환혼의 판타지적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물총 어드벤처와 ▲ 얼음돌 케이블 컬링을 통해 무더위와 맞서는 즐거운 체험을 즐기고, 환혼의 의상과 소품을 활용한 △인생네컷 찍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입장권은 1인당 1만5000원(성인, 소인 동일)으로 12월 15일까지 사용이 가능한 에코월드 무료입장권과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5000원권을 함께 증정하며, 쿠폰으로 행사장 안에서 ▲오미자 다도체험 ▲찻사발 초벌기물 그림 그리기 ▲나만의 실크스크린 찍어내기 ▲석고방향제 만들기 등 각종 체험과 함께 푸드트럭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사전 입장을 통해 가능하며, 1회차(13:00~16:00), 2회차(16:00~19:00) 총 2회차 입장객을 회차당 선착순 250명으로 모집 중이다.

 

김동현 관광진흥과장은 "매직판타지 로드벤처는 문경에서만 즐길 수 있는 사극 세트장을 활용한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이다"라며 "앞으로도 영상 촬영 세트장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여 문경을 찾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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