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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을지연습’ 전시 합동 주요 현안과제 토의

사진/하동군

하동군은 지난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하승철 군수 주재로 2023 을지연습 전시 주요 현안과제에 대한 유관 기관 합동 토의 시간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전시 주요 현안과제 토의는 각급 기관의 전시 임무와 관련해 다수 기관의 종합적 문제점을 도출·검토·보완하는 토론형 훈련이다.

 

이날 현안과제 토의는 '국가중요시설(하동빛드림본부) 드론 테러에 대한 종합대책'으로 육군39사단 하동남해대대, 하동경찰서, 하동소방서, 하동빛드림본부, 하동전력 하동지사 등 5개 유관 기관과 하동군 국과소장 및 담당주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토의에서는 국가중요시설 긴급 복구 및 인명 피해 대책 수립 등 종합 검토가 필요한 가상 상황에 대해 각 기관별 긴급 복구 대책 및 실질적인 해결 방안 등에 대해 발표했다.

 

또 기관별 매뉴얼을 통해 국민 생활 안정 및 생활 밀착형 주민 참여 훈련임을 고려, 대응 절차상 문제점을 도출하고 민·관·군·경이 협조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이 펼쳐졌다.

 

하승철 군수는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강화된 각 기관의 공조가 우리의 위기관리 능력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실 있는 훈련이 되도록 각 부서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유관 기관 간 협조 체계를 더 확고하게 다져 비상사태에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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