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지난 21일 '의성군다함께돌봄센터(단북키움마을돌봄터)'의 효율적인 관리·운영을 위한'단북애 사회적협동조합'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의성군다함께돌봄센터는 지난 7월 공개모집 및 심사를 통해 '단북애 사회적협동조합'을 위·수탁 기관으로 선정했다. 위탁기간은 2023년 9월 1일부터 2028년 8월 31일까지다.
의성군은 현재 의성읍, 봉양면, 안계면에 다함께돌봄센터 3곳을 운영중이며, 오는 9월 중 리모델링 및 개소 준비 완료 후 4번째 다함께돌봄센터를 단북면에 개소할 예정이다.
신규 다함께돌봄센터의 개소에 따라 단북면을 비롯한 구천면, 단밀면 학부모에게 돌봄 부담을 덜어주고, 서부권 아동들의 돌봄사각지대 해소로 아동 돌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 아동들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안전하고 활기찬 돌봄센터가 되갈 바란다"며 " 앞으로도 아이키우기 좋은 의성을 위해 다양한 돌봄 정책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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