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와 슈퍼가 14일 '큰통 생막걸리(1.2L)'를 단독으로 출시하고 전 점포에서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시중에서 가장 많이 유통되는 750mL 상품과 비교해 용량은 60% 많고 mL당 가격은 15%가량 저렴하다.
이번에 출시한 '큰통 생막걸리'는 생막걸리가 가지고 있는 인기 요인인 '단맛'과 '탄산감'을 극대화한 상품이다.
더불어 아스파탐 대신 '효소처리스테비아'를 사용했다. '효소처리스테비아'란 포도당을 추가해 스테비아의 쓴맛을 제거한 천연감미료다.
김종현 롯데마트 주류팀 MD(상품기획자)는 "도수가 낮고 목넘김이 좋은 막걸리는 여름과 가을에 인기가 많은 상품으로,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는 막걸리 상품을 기획했다"며, "막걸리가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 주류인 만큼 가성비 상품 외에도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컬래버 상품 또한 준비해 고객들의 장바구니를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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