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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을지연습과 연계해 민·관·군·경 기반시설 테러 대비 합동 실제훈련

하남시 제공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22일 망월동 소재 KDB산업은행 디지털스퀘어에서 '2023 을지연습'과 연계한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비 통합대응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의 목적은 을지연습(21~24일)과 연계해 테러 등 각종 위협에 대비한 통합방위작전체계 및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 데 있다.

 

이날 훈련은 하남시·하남경찰서·하남소방서·55사단 군사경찰 특임대·위험성폭발물개척팀(EHCT)·202항공대대·KDB산업은행 등 민·관·군·경 7개 기관 200여명이 참여해 기관 간 통합방위작전체계를 점검·확립했다.

 

훈련은 기반시설인 KDB산업은행을 대상으로 한 테러 상황을 가정해 ▲테러의심 가방 식별 ▲대테러 진압부대 출동 ▲드론테러 및 긴급대피 ▲발진기지 수색정찰 ▲소방출동 화재진압 ▲시설 응급복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의 중요·기반시설을 보호하기 위해 을지연습과 연계해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진행했다"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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