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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보도자료

신세계百, 하반기 첫 와인축제

신세계백화점, 와인 매장 모습. /신세계

신세계백화점이 하반기 첫 와인 축제를 연다.

 

신세계백화점은 31일까지 전점에서 와인 축제 '뱅 드 신세계'를 연다. 이번 와인 행사는 지난해보다 물량을 20% 늘린 130억원 규모로 준비했다.

 

총 70만병, 10개 수입사가 참여해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본점과 강남점에서는 세계 최대 와인 사이트 비비노(VIVINO)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한 초특가 기획전도 함께 준비했다.

 

프리미엄 와인 전문매장 강남점 버건디앤에서는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의 새로운 프리미엄 상품 'M 코퍼'를 오는 9월 1일부터 소개한다. M코퍼는 세계적인 크리스털 공예 명가 라리끄가 만든 병에 맥캘란의 원액을채웠고, 맥캘란의 전통과 장인 정신을 상징하는 소형 증류기를 표현했다.

 

프리미엄 위스키도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맥캘란 12년 셰리 캐스크', '맥캘란 18년 셰리 캐스크', '맥캘란 18년 더블 캐스크', '야마자키 18년 10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히비키 하모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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