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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출자회사와 공정경제 실천 확산 추진

한국남부발전이 출자회사와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이 공정한 시장 질서 확립과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하여 출자회사와 공동으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중소기업 상생 정책을 추진한다.

 

남부발전은 23일 출자회사인 대구그린파워, 코스포영남파워와 '든든한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정경제 확신 및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한 공공구매 활성화 및 납품대금 연동제 실천, 대금 지급시 상생결제 확대를 통한 하도급사 보호 등 공정경제 실천을 위해 기획되었다. 협약에 따라 남부발전과 출자회사는 사회적약자기업 생산품 우선 구매와 상생결제의 확대를 적극 추진하며, 특히, 오는 10월 4일부터 시행되는 납품대금 연동제의 조기 안착을 위해 공동으로 준비에 나선다.

 

남부발전 김상범 조달협력처장은 "원자재 가격 인상과 글로벌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조그만 보탬이 되고, 정부의 중소기업 육성 정책을 적극 뒷받침하고자 협약을 체결했다"며 "남부발전과 출자회사가 원팀(One-Team)으로 공정경제를 적극 실천하여 든든하고 건강한 에너지 공급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부발전은 오는 30일 '제2회 KOSPO ESG(Energy Study Group) 포럼'을 열어 중소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납품대금 연동제, Chat GPT 등 혁신적 디지털 기술에 대한 학습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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