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함양군, 야간보행취약지역 태양광 LED조명 설치

함양군이 야간보행취약지역에 태양광 충전식 LED조명을 설치하고 있다. 사진/함양군

함양군이 야간보행 취약지역에 태양광 충전식 LED조명을 설치하여 주민들의 야간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범죄예방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군은 지역주민의 생활안전을 위해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주관하는 구도심 반딧불 골목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2000만원 중 도비 50%를 지원받아 야간보행 취약지역에 태양광 LED조명 26개소를 설치했다.

 

설치장소는 관련 규정상 보안등 설치가 부적합한 장소 중 고령이거나 또는 거동이 불편한 주민 등이 거주하는 장소, 또는 후미지고 어두운 골목길 등이다.

 

군은 하반기에 20여개를 추가 설치하여 주민들의 안전보행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번 태양광 LED조명 설치를 통해 야간 주민 안전사고 방지와 함께 골목길 범죄를 예방하여 여성, 어린이, 노약자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돕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종환 민원봉사과장은 "태양광 LED조명을 설치하여 넘어지거나 다치기 쉬운 어르신들의 안전에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며 "보조사업을 적극 활용하여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