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셰프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가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23일 밝혔다.

아웃백은 지난 4일 bhc그룹 통합 R&D(연구개발) 센터의 쿠킹 스튜디오에서 신청자 8명과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다.

아웃백의 쿠킹클래스는 이번 8월을 시작으로 매월 성인 대상으로 1회와 어린이 대상으로 1회 등 총 2회에 걸쳐 진행하는 고객 참여 프로그램이다. 성인 쿠킹클래스엔 약 200여명이 신청했으며 소고기와 스테이크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교육과 아웃백 전문 셰프가 다년간 축적한 스테이크 쿠킹 노하우를 배웠다.

어린이 쿠킹클래스가 열린 지난 18일엔 보호자와 아이와 함께 한 팀이 돼 불과 칼을 쓰지 않고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레시피로 진행했다.

콜드 파스타를 비롯해 캐릭터 쿠키 및 컵케이크 만들기를 체험한 이번 클래스는 아웃백의 전문 셰프와 함께 영어로 진행했다.

아웃백은 9월부터 성인 쿠킹클래스를 아웃백의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인 러브백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부 목적으로 하는 '러브백 쿠킹클래스'로 진행한다. 기부한 금액은 참가자 이름으로 기부되고 기부 영수증이 개인별로 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