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22일 구리시통합관제센터에서 2023년 시 단위 실제 훈련 '영상자료(CCTV)를 활용한 대테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되는 구리시 '2023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최근 북한의 거듭되는 무력도발에 대응하고자 대한민국의 총력안보를 반영한 전시 대비훈련이다.
이날 백경현 구리시장, 군부대, 소방, 경찰 등 유관기관 50여 명이 참석해 전쟁 임박 상황에서 구리시 국가중요시설(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을 타격하고자 하는 거동 수상자의 테러 차량을 구리시통합관제센터 CCTV를 통해 이동 경로를 추적하고 검거하는 대테러 대응훈련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통합관제센터 CCTV를 활용한 市 단위 실제 훈련은 변화하는 안보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통합대응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훈련이다"라며, "이번 훈련에 적극 협조해 준 유관기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