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28일 가상인간 '루시'를 공식모델로 디자이너 브랜드 '뎁 플러스(DEBB+)'를 론칭한다.
'뎁 플러스'는 '앤디앤뎁'으로 유명한 뉴욕 출신 윤원정 디자이너가 새롭게 선보이는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다. 펀 프레피 감성의 연령을 초월한 로맨틱 캐주얼이 특징이다. 롯데홈쇼핑은 전략 브랜드로 뎁 플러스를 선택하고 가을/겨울 니트, 팬츠, 재킷 등 풀 코디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식모델은 롯데홈쇼핑 자체 가상인간 모델 '루시'를 발탁했다. SNS, 유튜브, 버티컬커머스 등 다양한 채널에서 루시와 협업으로 고객 유입을 다각화할 예정이다.
뎁 플러스는 이달 28일 론칭 특집 방송을 통해 트위드 재킷, 데님 팬츠, 샤 스커트 등 가을철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 6종을 선보인다. 핫핑크를 메인 컬러로 진주 액세서리, 고양이 아트워크 티셔츠 등 기존 홈쇼핑에서 볼 수 없었던 이색 디자인의 신상품 17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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