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카드

[카드News]롯데카드·현대카드·KB국민카드

'로카 인 뉴욕', 전시 포스터./롯데카드

롯데카드가 '로카(로카)' 시리즈 3주년 맞이 기념 전시회를 개최한다.

 

◆ 디지로카앱 사진전

 

롯데카드는 '갤러리 인사1010'에서 사진전 '뉴욕을 걷다' 사진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의 주제는 '뉴욕의 일상에 로카를 담다'로 선정했다. 최초의 신용카드가 탄생한 지역인 뉴욕을 담은 사진 작품 145점을 전시한다. 사진 촬영은 뉴욕에서 10년 이상 활동한 오필환 작가가 나섰다.

 

관람객 전원에게 작품 사진이 담긴 엽서와 북마크를 선물한다.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서 특별 기념품 신청도 가능하다. '방문 전 스페셜 굿즈 신청하기'와 터치(TOUCH) 쿠폰 '신청하기'까지 마친 애플리케이션 화면을 현장에 보여주면 된다.

 

사진 행사도 열었다. 뉴욕 여행 사진 콘셉트의 인증 사진 촬영 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된다. 응모 고객 중에서 심사를 통해 미국 뉴욕 왕복 항공권과 라이카 카메라 등을 증정란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고객의 성원에 감사를 전하고 '고객의 편리함'이란 신용카드의 본질로 돌아가겠다는 철학을 나누는 자리인 만큼, 많은 고객께서 갤러리를 찾으셔서 롯데카드와 함께 해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헤즈 온: 바스키아&워홀전 이미지./현대카드

현대카드가 미셸 바스키아와 앤디 워홀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 두 예술가의 작품 33년 만에 국내 진출

 

현대카드는 크리스티와 함께 '헤즈 온: 바스키아 & 워홀(Heads On: Basquiat & Warhol)' 전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현대카드 스토리지(Storage)'에서 개최한다. 미술품 경매업체인 크리스티가 엄선한 장 미셸 바스키아와 앤디 워홀의 작품들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작품은 총 10여점을 마련했다. 2000억원을 넘는 규모다. 대표작으로는 장 미셸 바스키아가 1982년 작업한 '전사(Warrior)'와 앤디 워홀의 상징적인 작품으로 잘 알려진 '자화상(Self-Portrait)' 등이 있다.

 

두 화가의 작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전시는 지난 1991년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등에서 열린 '워홀과 바스키아의 세계' 이후 33년 만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크리스티와의 협업으로 마련한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두 거장 바스키아와 워홀의 전시를 통해 미술과 일상의 경계를 허물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미술을 향유하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 퓨처나인(FUTURE9) 7기 참여기업 13곳 선발./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협업을 위한 스타트업 발굴을 모두 마쳤다.

 

◆ 714개 지원 기업 중 13곳 선정

 

KB국민카드는 '퓨처나인(FUTURE9)' 7기에 참여할 13개 기업을 선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급결제(Payment) ▲금융서비스 ▲챗GPT·AI ▲플랫폼·콘텐츠 ▲컨슈머테크 등 9개 영역에서 혁신적인 기술, 제품, 서비스 역량 등을 보유한 714개 지원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시장성, 사업성, 경쟁력, 협업 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올해는 본업 경쟁력 강화 및 현업부서의 현안을 함께 해결할 기업을 발굴하는데 집중했다. 전문 벤처캐피탈 심사역 외에도 90여명의 임직원이 총 4단계의 심사 과정에 참여했다.

 

협업 희망 분야로는 데이터 영역이 20.9%로 가장 많았다. 이어 KB페이 콘텐츠 제휴 및 페이먼츠 서비스·기술 도입 등 플랫폼 분야(17.9%) 등이 차지했으며 카드 상품 및 신규 서비스 제휴(15.9%) 가 뒤를 이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위축된 벤처 스타트업 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데이터 마케팅, 공동 플랫폼 구축 등 스타트업에 대한 차별화된 지원 프로그램과 퓨처나인(FUTURE9)에 대한 높은 인지도로 올해도 스타트업의 참여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