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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중화권 여행사 초청 팸투어… 中 관광객 유치 박차

경남도청 전경. 사진/경남도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24~25일 이틀간 중화권 인바운드 여행사 상품 개발 담당자들을 초청해 사전 답사 여행(팸투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중국의 한국 단체 관광 전면 허용에 따른 중화권 단체 관광객 유치와 더불어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행사와 연계한 경남 관광 마케팅 강화의 하나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팸투어 첫째 날인 24일 통영을 방문해 통영의 대표 관광 콘텐츠를 답사했다.

 

주요 일정으로 ▲중앙전통시장 ▲동양의 몽마르트 동피랑 벽화마을 ▲미륵산 통영케이블카 ▲스카이라인루지통영 ▲야간 디지털 테마파크 디피랑 등에 방문해 경남 관광 코스 개발 아이디어를 모색했다.

 

둘째 날인 오는 25일에는 산청에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 남사예담촌 ▲산청동의보감촌 ▲산엔휴 카페 족욕체험장에 방문해 산청 엑스포와 연계한 새로운 관광 상품 개발 유도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상반기에 진행한 대만 인바운드 여행사 초청 팸투어와 함께 이번 사업을 기반으로 방한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촉진하기 위한 홍보 마케팅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황희곤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은 지난해부터 중화권을 타깃으로 하는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며 "이번 팸투어 행사를 계기로 여행사와의 꾸준한 소통 및 협업을 통해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경남 관광상품 개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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