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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보도자료

롯데百, '올드머니룩' 대명사 데스트리 팝업스토어

모델이 데스트리의 시그니쳐 백인 '건터 파스망트리 백'을 살펴보고 있다. 노끈을 둥글게 말아 만든 듯 한 공예 작품이 돋보이는 토트 겸 숄더백이다. /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이 10월 31일까지 에비뉴엘 잠실점 3층에서 올드머니룩 콘셉트 '데스트리(DESTREE)'의 팝업을 진행한다.

 

올드머니룩이란 대대로 물려받은 유산을 통해 유복한 가정 환경에서 자란 귀족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패션을 말한다. 로고 없이 최상급의 소재로 만든 클래식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다. 최근 인스타그램과 틱톡 등 SNS에서 올드머니 패션에 대한 키워드가 급상승하고 있고, 10~20대 초반의 젠지(Generation Z)들 사이에서도 올드머니 패션 AI모델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스트리'는 2016년 영국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출신 디자이너 '제랄딘 구이엇(Geraldine Guyot)'과 전 크리스찬 디올의 꾸뛰르 임원이었던 '레티시아 롬브로소(Laetitia Lumbroso)'가 설립한 브랜드다.

 

데스트리는 모자로 시작해 가방과 주얼리 등 액세서리류를 확대했으며, 2022년부터 여성 의류도 선보이고 있다. 특별한 로고 장식 없이 현대 미술에서 받은 영감을 주축으로 유러피안 공예 디테일과 조화로운 색상, 비대칭성 등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건터 파스망트리(Gunther passementerie)' 백으로 널리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