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생활폐기물 특별 관리를 실시한다.
오는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차량 통행이 많은 영화교삼거리, 조교삼거리, 도동사거리, 봉작교차로 일대를 중심으로 합동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자원순환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공무원과 환경관리원이 참여해 도로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쓰레기 배출지 정비, 불법 광고물 철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한다.
이와 더불어 영천시는 오는 9월에 폐기물 불법투기 상습지역인 주택가, 상가지역 등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집중 단속과 계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을 귀성객들의 본격적인 귀향 전에 환경 정비를 완료하여 주민들이 불편 없는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