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올 하반기 2만3000호 입주 예정...서울시, 아파트 입주 전망 공개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올 하반기 서울시내 아파트에 약 2만3000호가 입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1만7334호가 입주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2만2534호가 입주할 전망이다.

 

입주 예정 물량은 정비사업(재개발·재건축·소규모주택정비·재정비촉진사업 등)을 통한 공급과 함께 역세권 주택사업·청년안심주택·공공주택 등 시가 파악하는 비정비 사업을 포함한 물량이다.

 

올해 총 입주물량은 작년(3만4693호)보다 5175호 늘어난 3만9868호다. 시는 내년 2만8317호, 2025년 6만1485호 등 3년간 연평균 4만3223호가 공급될 것으로 내다봤다.

 

2023∼2025년도 아파트 입주예정 실적·전망 정보는 이달 28일부터 서울시 홈페이지 내 '분야별 정보→주택→주택건축 자료실→주택통계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주택시장의 불안을 예방하고, 시민들이 주택 마련이나 이사 준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2023~2025년 아파트 입주예정 상세 정보를 제공한다"며 "유용한 주택 정보를 꾸준히 발굴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