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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제2회 사회적경제 박람회 9월 1일 개최

거창군은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거창창포원 중앙광장에서 '제2회 거창군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개최한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주주나 소유주를 위해 이윤을 추구하는 일반 기업과는 달리 취약계층 대상 일자리 제공, 이윤의 사회적 환원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중요시하고, 조직 형태와 목적에 따라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으로 분류된다. 거창군에는 현재 총 75개소가 활동하고 있다.

 

9월 1일 오전 11시 박람회 개막식을 시작으로 밴드, 가곡, 난타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3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24개 업체가 참여한 홍보관 운영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을 홍보하고 각 업체가 생산하는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또 누구나 쉽게 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얼굴그림(페이스페인팅) 등 10개 체험 프로그램과 스탬프 투어도 운영되며, 체험행사 참여 횟수에 따라 소정의 보상도 제공된다.

 

김재순 거창군사회적기업협의체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박람회를 개최하는 만큼 더욱 알찬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더 많은 사람이 사회적경제기업에 동참해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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