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KNFL(미식축구 전국사회인리그)선수권전이 군위종합운동장에 열린다.
이 대회는 오는 27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해12월17일 결승전인 광개토볼을 차지하기 위해 열띤 경쟁이 예상된다.
우리나라에는 1946년 YMCA에서 조선 협회를 창립했으며 현재 대학에서 관련학과를 개설해 선수들을 육성하고 있다.
지난해에 개장한 군위종합운동장은 야구장, 실내연습장, 육상경기장, 농구장등을 갖춰 대규모 행사개최는 물론 지역 육상꿈나무들의 훈련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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