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아이파크 U12, 2023 유소년축구대회 '무패' 성료

부산아이파크 U12. 사진/부산아이파크

부산아이파크 U12가 '2023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이하 화랑대기)에서 5승 1무를 거둬 좋은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예선 첫 경기인 제주프로를 상대로 6대1 대승을 거둔 부산은 춘천UTD, 경기SD를 차례로 꺾어 3연승을 거뒀다. 이후 싸커스토리를 상대로 4대4 무승부를 거뒀고, 이어 양주화랑과 가야FC를 상대로 연승을 거둬 5승 1무의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팀을 이끌고 있는 김성준 코치는 "구단의 플레잉 스타일에 맞춰 압박과 빌드업, 다양한 공격 루트 실험과 개인 기량 발전에 의미를 두고 플레이했다. 침투와 돌파를 강조하여 보다 공격적인 경기 운영에 중점을 두고 우리만의 스타일에 집중했다"고 좋은 성적의 비결을 밝혔다.

 

U11 대회에는 5학년이 U11A 팀으로 출전하고 4학년이 월반하여 U11B로 출전했다. 4학년이 월반하여 U11 대회를 출전한 것은 선수들이 많은 경기 경험을 쌓고, 1살 많은 아이들 사이에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목적이었다.

 

부산은 좋은 성적을 거둠과 동시에 U11 월반과 같은 실험에도 주저하지 않으면서 유소년 육성을 위한 전략을 다방면으로 활용하고 있다.

 

한편, 화랑대기에서 좋은 성적을 남긴 부산아이파크 U12는 오는 9월 2일 부산 기장군 소두방공원에서 아이파크 풋볼 아카데미 화명/명지점을 상대로 부산권역 초등 동백리그 10라운드를 치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