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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진주시, ‘제14회 아름다운 간판 디자인전’ 작품 전시

2022년 간판 디자인전 모습. 사진/진주시

진주시는 시청 1층 로비에서 '제14회 진주시 아름다운 간판 디자인'에 응모한 작품 540여 점을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6월 5일부터 7월 18일까지 작품을 공모한 것이다. 창작 광고물(모형, 디자인) 부문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참좋은 간판그림 그리기' 부문이 진행됐다.

 

응모 작품은 창작 모형 16점, 창작 디자인 46점 및 간판 그림 그리기 부문 482점이며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창작 모형 5점, 창작 디자인 13점, 간판 그림 그리기 부문에서 43점이 각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특히 초등학생 공모 부문인 간판 그림 그리기 부문의 작품이 예년보다 2배 이상 많은 작품이 출품돼 미래 꿈나무들의 눈높이로 도시 공간을 표현한 작품을 볼 수 있다. 또 광고의 역사와 다양하고 독창적인 광고물도 볼 수 있다.

 

전시 첫날에는 부직포 재질의 천으로 사진을 현상해 주는 실사출력 체험 무료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핸드폰에 저장된 사진을 현장에서 출력해 개인 작품으로 소장할 수 있는 기회이다.

 

하창욱 경남옥외광고협회 진주시지부장은 "코로나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간판 디자인전이 벌써 14회째를 맞아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디자인전을 계기로 광고물의 수준 향상과 바람직한 광고 문화가 한 단계 더 발전되기를 바라며 간판 디자인전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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