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시 "무량판 아파트 공사장 등 27곳 점검 결과 문제 없어"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무량판 구조를 적용한 공동주택 등 공사현장 27곳을 긴급 점검한 결과 모두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철근누락 사태를 계기로 이뤄졌다.

 

시는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9일까지 무량판 구조를 적용한 공동주택 공사 현장 10곳(민간 8곳·SH공사 2곳)과 일반건축물 공사 현장 13곳, 유사한 특수구조를 적용한 현장 4곳을 포함 총 27곳을 점검했다.

 

1차로 설계도면 등 서류를 확인했고, 2차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27개 공사장의 철근배근과 콘크리트 압축 강도에 모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재산권 행사 등에 불필요한 오해가 없도록 점검 대상의 명단을 공개하지 않는다고 시는 덧붙였다.

 

한병용 주택정책실장은 "앞으로도 국민적 불안감이 완전히 해소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서 진행 중인 전수 조사에도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서울시 차원의 부실시공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