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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日 요가테라피학회와 업무 협약 체결

춘해보건대학교 LINC3.0사업단 요가테라피 기업협업센터가 일본요가테라피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춘해보건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LINC3.0사업단 요가테라피 기업협업센터(ICC)는 29일 평생교육원 회의실에서 요가테라피의 활성화를 위해 일본요가테라피학회(JYTS:Japan Yoga Therapy Society)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는 케이신 기무라(Keishin Kimura) 회장과 히로미 모리 사무총장 등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앞으로 ▲ICC 참여기업과의 전문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내용 개발 ▲ICC 참여기업의 인력 및 장비 공동이용 및 성과 확산 지원 ▲ICC와 관련해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등에 대해 협약했다.

 

협약을 맺은 일본요가테라피학회(JYTS)는 요가치료사를 양성하기 위해 2002년에 설립했으며, 1500여명의 요가치료사를 배출하고 있는 국제적인 요가치료학회이다.

 

일본요가테라피학회(JYTS)를 설립한 케이신 기무라 회장은 5000년 전의 히말라야 전통요가를 만성질환자들에게 적용해 의사와 함께 요가치료 임상연구를 활발히 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통해 요가로 현장에서 활동하는 재직자 및 재학생을 위한 요가테라피 상담 교육과정뿐만 아니라 춘해보건대 요가테라피 ICC에서 주관하는 공동세미나를 26일부터 30일까지 함께 진행했다.

 

요가테라피 ICC 공동세미나는 케이신 기무라 회장의 '전통요가와 요가테라피'라는 주제의 특강을 비롯해 세 가지 요가테라피 임상사례를 다루었다. ▲일본 요가치료사 아라키가 발표한 뇌성마비 여성의 요가치료 사례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여성의 요가치료 사례 ▲어깨통증을 호소하는 각기 다른 직업을 가진 세 사람의 개인맞춤형 요가테라피 사례를 통해 우리나라 요가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곽미자 요가테라피 ICC 센터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영역의 요가테라피 사례를 다루어 대중적으로 알려진 요가지도와 다름을 알리고, 세계보건기구의 전통·보완·통합의학에 요가가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춘해보건대학교 요가테라피 기업협업센터(ICC)는 세계보건기구의 요가테라피 교육시스템을 준비하기 위해 2022년도에 설립돼, 개인맞춤형 몸·숨·맘 셀프케어를 선도하는 요가테라피 전문 인력을 활발하게 양성하고 있다. 아울러 춘해보건대학교 요가과는 2001년에 우리나라 최초로 설립된 요가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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