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2023에는 한국 기업이 세번째로 많았다.
29일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KICTA)에 따르면 한국 기업 174개가 IFA2023에 참가한다.
중국(1279개)과 독일(226개)에 이어 3위다.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해 여러 중소 기업들이 자리를 채운다.
특히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한 NEXT 관에는 17개 기관 지원을 받아 115개사가 자리를 잡았다.
B2B 전문관인 9홀 '글로벌 마켓' 관에도 45개사가 참가한다. 동우정밀과 펠리테크, 딥엑스와 엔에스티정보통신 등 다양한 첨단 기술 기업들이다.KICTA는 CES 한국 공식 대표 에이전트로 MWC와 IFA 등 세계 5대 IT 및 ICT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고 있다.
KICTA 이한범 상근부회장은 '금년도 IFA는 최대 규모로 개최되어 B2B 유통전문 바이어 발굴 및 투자유치를 목표로 참가하는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들의 큰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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