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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태영건설, ‘옥정-포천 광역철도 1공구 건설공사’ 수주

'옥정-포천 광역철도 1공구 건설공사' 조감도./태영건설

태영건설이 추정금액 3543억원에 달하는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의 '옥정-포천 광역철도 1공구 건설공사' 수주에 성공했다.

 

태영건설은 45%의 지분으로 DL이앤씨(15%) 등과 태영건설 컨소시엄을 구성해 가격개찰에 참여,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태영건설 컨소시엄은 ▲201정거장 장래 계획 및 환승 최적 설계 ▲종점부 시설물 안전성 향상 ▲터널 정거장 변경해 시공성 및 안전성, 민원 개선에 초점을 맞춰 설계했다.

 

해당 공사는 경기도 양주시 고읍동과 율정동을 잇는 총 연장 4930.4m(터널 4756.4m, 정거장 1개소, 본선환기구 4개소 포함)의 광역철도를 건설하는 것으로, 공사기간은 착공일부터 1980일 간이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지난달 '남양주 왕숙 국도47호선 이설 공사'에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수주를 달성했다"면서 "이달 전주바이오그린에너지와 연료전지발전소 건설공사 관련 계약을 맺었으며, 현대건설 컨소시엄에 10% 지분율로 참여하는 등 지속적으로 수주를 이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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