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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보도자료

홈플러스, 배달의민족 스토어 '1시간 즉시배송' 제휴

모델이 29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강서점에서 '1시간 즉시배송'의 배민스토어 제휴를 알리고 있다. /홈플러스

홈플러스 온라인이 배달의민족과 제휴해 배민스토어 퀵커머스 '1시간 즉시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전국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245개 매장 기반의 '즉시배송'은 주문 시 1시간 내외로 배송 받을 수 있는 퀵커머스 서비스다. 앞으로 배달의 민족 앱 내 배민스토어를 통해서도 홈플러스 즉시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홈플러스 측은 "'1시간 즉시배송'의 고객 접점과 서비스 경험 확대를 위해 대표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과 배민스토어 제휴를 결정했다"며 "젊은 연령층 고객을 확보하고 고객 경험과 접점을 다각화해 퀵커머스 사업을 더욱 견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이번 제휴를 통해 약 월 10만 건 이상의 신규 주문이 유입되는 집객 확대 및 강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민스토어 제휴 기념 프로모션도 오는 9월30일까지 진행한다. 첫 구매 고객은 첫 구매 이후 재구매 시 최대 1만2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 재구매 고객에게도 4만원 이상 구매 시 6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특가릴레이, 배민포인트 혜택을 담은 퀴즈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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