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29일함창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함창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건축 세부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주민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함창 생활 SOC 플랫폼 조성 등 건축설계 계획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227억 5500만원을 투입해 읍 행정복지센터 신축을 포함한 '생활SOC 융복합 및 주민커뮤니티 공간'확충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함창읍 행정복지센터 신축과 보건지소 이전으로 행정·보건·문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 제공할 수 있다"며 "함창읍이 북부지역 생활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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