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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취약계층에 폐배터리 모아 마련한 청소기 선물

(왼쪽부터) LG전자 청소기사업담당 하건호 상무, 구세군 두리홈 한부모가족지원센터 여운자 원장,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김용국 본부장, 자원순환사회연대 김미화 이사장.

LG전자가 폐배터리를 모아 사회 취약 계층에 무선청소기로 돌려줬다.

 

LG전자는 최근 구세군 두리홈 한부모가족지원센터와 신사종합사회복지관에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S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해부터 3차례에 걸쳐 진행한 '배터리턴'을 통해 비용을 마련했다.

 

배터리턴은 폐배터리를 수거해 희유금속을 재활용하기 위해 진행 중인 캠페인이다. 지난해부터 시작해 3만명이 참가했으며,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만에 지난해 수거량을 30% 가량 넘어서는 16톤을 모으며 관심을 받고 있다. LG전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자원순환사회연대가 공동 주관한다.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솔루션사업부 청소기사업담당 하건호 상무는 "앞선 성능과 편리함을 갖춘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S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폐배터리 재활용과 연계한 제품 기증처럼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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