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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부산 사하구, 위기청소년 실태·지원 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사진/부산 사하구

부산 사하구는 지난 25일 '사하구 위기청소년 실태 및 지원 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구 용역은 7월 1일부터 16일까지 사하구에 있는 중·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진행해 재학생 3646명, 학교 밖 청소년 55명 총 3701명이 응답했다. 청소년 집단과 청소년 전문가 집단으로 나눠 심층 면접 조사도 병행했다.

 

은둔 경험, 주변 지인 도움 정도, 가정·학교생활, 청소년에게 필요한 서비스 등 사하구 청소년들의 생활 실태와 위기 경험을 조사했으며 위기 단계별 개별화된 지원, 다양한 특성에 근거한 개입, 민관 협력 기반 지원 체계 확보, 지역 사회 보호 체계 구축 등이 지원 방안에 대한 응답으로 나왔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이번 연구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 안전망 선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청소년에게 건강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한 보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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