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병원은 지난 28일 1층 로비에서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제는 전자의무기록(EMR)이 효율적·통일적으로 관리 활용될 수 있도록 국가적 표준과 적합성 검증, 정보 보안의 안정성을 국가가 인정해줘 진료 정보의 운용성 확보 및 품질 향상을 추구하는 제도다. 2020년 6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메리놀병원은 2023년 3월부터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인 'nUEMR'을 도입했고, 최근 한국보건의료정보원에서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 병원으로 인정받았다.
김태익 병원장은 현판식에서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을 도입·추진하는 과정에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직원 여러분들의 협조와 노력 덕분에 극복하고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나타냈다.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 유효 기간은 2026년 7월 26일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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