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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아귀포 등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6종 추가 선정

새대명상회 아귀포. 사진/창원시

창원시는 지난 29일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고향사랑기부답례품 6종을 추가 선정했다.

 

지금까지는 주남의아침 쌀 등 창원시 지정 특산물과 창원의 맛과 멋을 살린 가공품 및 관광상품, 창원사랑상품권(모바일 누비전)등 36종을 답례품으로 제공해왔다.

 

새로 선정된 답례품은 ▲마산 아귀포 ▲다호리 농촌체험휴양마을 체험권 ▲진해 거북이빵 ▲구산면 심리 참돌장어 ▲수제 요거트 ▲오우가x몽고간장 브레드&음료 세트다. 품질, 원재료의 지역성, 생산 및 제공 과정 관리, 지역 정체성 및 역사성, 포장 및 라벨링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다.

 

특히 마산의 대표 특산물 아귀로 만든 '아귀포'와 도심의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건강함을 경험하게 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 임진왜란 당시 진해 안골포에서 거북선을 타고 왜군을 격퇴한 이순신 장군을 기리는 로컬 푸드 '진해거북이빵'등 지역 정체성을 뽐내는 참신한 답례품이 선정돼 고향사랑기부자에게 창원의 매력을 더 폭넓게 알릴 수 있게 됐다.

 

시는 이번달 말 선정된 답례품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협약을 체결하고 고향사랑기부금 종합정보시스템인 '고향사랑e음 시스템'의 운영 관리, 제품 등록, 배송 체계 등의 교육을 진행해 답례품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창원시에 거주하지 않으면서 창원에 관심있는 누구나 기부가 가능하며 기부자에게는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 혜택이 있고 기부금의 30% 안에서 창원시의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제도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사이트와 전국 농·축협 창구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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