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이대서울병원 1층 우복희 아트홀에서 '환자 안전 박하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의료질향상학회와 대한병원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환자와 보호자 모두와 함께하는 의료의 질과 안전'이라는 캐치프레이즈 하에 병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의료의 질과 환자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의견을 수렴했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매일 오후 12시 20분에 환자안전 퀴즈대회를 열어 5가지 문제를 내고 개인 휴대폰으로 답을 맞추는 행사를 진행했으며, 기념사진 촬영을 위한 포토부스 운영, 안전한 병원을 위한 환자 안전 제안을 받아 선물을 증정했다.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은 "병원은 환자의 아픈 몸과 마음을 치유해가는 공간으로 특히 이대서울병원은 환자안전리더, 임상통합상황실 운영 등 환자안전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박하페스티벌을 통해 환자와 보호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병원 내 안전의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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