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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보도자료

이마트24, 즉석 반찬 판매 시작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이마트24 매장에서 고객들이 슈퍼키친 즉석 반찬 테스트 판매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이마트24

이마트24가 9월 1일 신선 반찬 플랫폼 '슈퍼키친'의 즉석 반찬 판매를 시작한다.

 

판매하는 상품은 총 10종으로 진미채볶음 등 밑반찬 4종과 제육볶음, 한식 잡채 등 요리/안주률 반찬 6종 등이다. 가격대는 1500~4000원 수준이다.

 

편의점 주 이용객인 1~2인 가구가 직접 요리를 하기 보다는 반찬 등을 구입하길 선호한다는 데 착안했다.

 

이마트24는 슈퍼키친 반찬 출시를 기념해 9월 한 달간 제휴 카드로 밑반찬 4종 중 2개를 구매하거나, 요리/안주류 반찬 6종 중 1개만 구입해도 밑반찬 1개를 덤으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슈퍼키친 반찬 10종 판매를 시작으로 이마트24와 슈퍼키친은 편의점 고객들이 지속 찾을 수 있는 최적의 메뉴를 향후에도 꾸준히 개발 및 리뉴얼함으로써 고객들의 호응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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