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자인진흥원(DCB, Design Council Busan)은 최근 강필현 원장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1일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자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올 4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또는 영상을 촬영해 SNS에 게시물을 업로드 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주자는 드라마 '수사반장' 주인공이었던 배우 최불암 씨였다,
강필현 원장은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정문섭 원장을 지목했다.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장은 "최근 마약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뜻깊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