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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 재단, 최대규모의 임팩트 스타트업 대회 'H-온드림 데이' 개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지난 8월 30일 개최한 'H-온드림 데이'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지난 30일 서울 이태원 호텔에서 'H-온드림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행사는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제현주 인비저닝 파트너스 대표의 기조강연과 한양대 글로벌사회혁신단장 신현상 교수, 김영덕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대표, 양경준 크립톤 대표, 김정태 엠와이소셜컴퍼니 대표의 패널토론으로 진행됐다.

 

이어 인큐베이팅 트랙 5팀과 액셀러레이팅 트랙 10팀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발표가 이뤄졌다. 올해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 11기로 선발된 임팩트 스타트업 40개 팀의 제품 및 서비스를 볼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됐다.

 

올해 신설된 'H-온드림 어워드'와 사업 발표 우수 팀도 선정됐다. 'H-온드림 어워드'는 지난 10년간 선발된 H-온드림 펠로 중 사회혁신 기업가로 사회문제 해결 앞장서는 도전정신과 헌신을 보여준 기업가에 수여되는 상으로 윤석원 테스트웍스 대표가 수상했다.

 

인큐베이팅 트랙 우수 팀 대상은 타이거새우 부산물을 활용한 팻푸드 개발팀 '엠에프엠'이, 액셀러레이팅 트랙 우수 팀 대상은 플라스틱 대체 소재 개발팀 '더데이원랩'이 각각 차지했다.

 

재단 관계자는 "지난 10년간의 임팩트 스타트업 지원 경험과 성과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기업가를 육성할 것"이라며 "특히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수 있는 소셜 플랫폼의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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