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VIP고객의 자산관리를 위한 '하나 WM 법률자문단'을 발족했다고 31일 밝혔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번 법률자문단은 VIP고객의 법률 니즈가 가장 많은 상속·증여 등 가사 부문과 임대차·매매, 토지보상 등 부동산 부문에서 자문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사 부문에는 ▲배인구 변호사(법무법인 로고스, 연수원 25기) ▲양소영 변호사(법무법인 숭인, 연수원 30기)가 자문 위원으로 위촉됐다.
부동산 부문의 경우 ▲토지보상·재건축 전문 김은유 변호사(법무법인 강산, 연수원 21기)와 ▲상업용 부동산 전문 최광석 변호사(로티스 법률사무소, 연수원 26기)가 자문 위원으로 위촉됐다.
하나은행은 자산관리(WM)사업 강화를 위해 올해 초 WM본부 내 자산관리컨설팅센터 부서를 신설했다. 센터는 상속증여, 부동산 투자자문,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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