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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다 함께 만드는 치매 안전망 구축...치매 안심 가맹점 신규 지정

김천시 치매 안심 환경 조성을 위해 치매 안심 가맹점 11개소를 신규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했다

김천시 치매안심센터는 김천시 치매 안심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8월 30일 치매 안심 가맹점 11개소를 신규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배회 노인 발견 시, 임시 보호 및 신고하는 등의 적극적인 활동과 더불어 가맹점 내 치매 관련 홍보물을 비치하여 가맹점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치매 관련 정보와 치매안심센터를 안내해 주는 소임을 수행한다.

 

현재 김천시 치매안심센터는 21년부터 치매 안심 가맹점을 매년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올해는 부일산채식당, 고기마을앤묵밥, 365포차, 해촌해물탕, 1979옛날곱삼, 돈통참숯구이, 지례석쇠불고기, 오뚜기식당, 한우명가, 아싸맛집, 치즈콕(cheesecok) 총 11개소를 신규로 지정했다.

 

김천시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 안심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동참해 주신 분께 감사드리며 치매 어르신과 그 가족을 위해 시민 모두가 관심을 두고 그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