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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도자료

카카오뱅크, 대구신보와 75억원 규모 협약보증 시행…개인사업자 지원

카카오뱅크 김광옥 부대표(왼쪽)와 대구신용보증재단 황병욱 이사장이 지난 28일 카카오뱅크 판교오피스에서 진행된 '대구시 상생보증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가 대구신용보증재단과 '대구시 상생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카카오뱅크는 대구신보에 5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75억원의 협약 보증을 지원한다.

 

카카오뱅크는 9월 1일부터 대구시 상생보증 대출을 출시한다.

 

지원대상은 대구광역시 소재 개인사업자이며, 대표자 개인신용점수가 595좀 이상이어야 한다. 대출한도는 최대 1억원이다.

 

대구시 상생보증 대출은 카카오뱅크 앱에서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다. 대구 신보 영업점을 방문해 보증서를 발급받은 뒤 앱을 통해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연말까지 개인사업자 보증서대출을 실행하면 보증료 50%를 지원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자금 수요가 증가하는 명절을 앞두고 금융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신용보증재단 특별 출연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개인사업자에 대한 금융 지원을 꾸준히 이어감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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