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대구 달서구, 어르신 생활돌봄이 AI 돌봄로봇 보미Ⅱ 전달식 개최

어르신 생활돌봄이 AI 돌봄로봇 보미Ⅱ 전달식 장면. 사진/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3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3년 수요 기반 맞춤형 서비스로봇 개발·보급사업 공모 선정으로 4억 5954만 원을 지원받아 어르신들에게 보미Ⅱ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3년 수요 기반 맞춤형 서비스로봇 개발·보급 사업은 AI 돌봄 로봇을 통한 복지서비스 구축사업으로 지난 5월 ㈜로보케어, ㈜글로벌 스탠다드 테크놀로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사업에 참여했다.

 

공모사업의 대구에서 최초로 선정돼 총사업비 4억 7934만 원(국비50퍼센트, 민간46.5퍼센트, 구비3.5퍼센트)중 국비·민간 4억 5954만 원 지원받아 총 22대의 어르신 돌봄 로봇(보미Ⅱ)을 지원 받는 성과를 거뒀다.

 

어르신의 생활 돌봄 로봇은 자율주행 기반으로 사용자 인식을 통한 데일리 케어, 센서를 이용한 사용자간 상호작용 기능, 데이터 활용 1:1 개인별 맞춤 인지훈련, 사용자별 맞춤 서비스 등으로 어르신의 일상·신체·정서에 도움을 제공한다.

 

8월 초 돌봄로봇 수요조사 및 독거노인, 노인 부부 세대 중심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30일 전달식을 개최했다. 돌봄로봇(보미Ⅱ)은 각 세대에 전달돼 9월부터 11월까지 어르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 어르신의 반려 로봇을 잘 활용한다면 가정에서 가장 좋은 친구이자 돌보미가 될 것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달서구의 노인복지 니즈 충족을 위해 각종 공모사업에 참여하고 다양한 시책을 발굴·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