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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예천군, 우(牛)세권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다

예천군은, 예천한우 특화 거점 육성을 위한 '예천한우특화센터'최종보고회(사진)를 가졌다/예천군

예천군은 지난 3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예천한우 특화센터 활성화 및 운영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예천한우 특화거점 육성과 전통시장 상생 발전을 위한 것으로 경북도립대학 산학협력단 이지홍 교수팀이 추진했다.

 

최종보고회는 지난 22일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의견을 바탕으로 미비점 개선과 예천한우 특화센터 운영방안, 운영자 선정방식, 예천한우 브랜드 육성방안 등이 설명됐다.

 

또, 예천한우 특화센터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안, 예천한우특화센터 운영자를 위한 정부 지원사업 설명과 지속·안정적 운영방안을 제시했다.

 

김학동 군수는 "군 추진 사업이 기존의 축산관련사업과 충돌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예천한우 특화센터는 재래시장과 예천읍 원도심 활성화 방안이며,기관·단체의 협의사항을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고 했다.

 

'예천한우 특화센터'는 예천읍 동본리 외 10필지(394평)에 식육식당과 식육포장처리시설, 공용공간 및 옥외 주차장 61면이 들어서며 2층으로 신축된다. 이달 착공해 내년 12월 준공 목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