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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문화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영화상영회’ 운영

2023 찾아가는 영화 상영회 모습. 사진/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도내 문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을 지원하는 '2023 찾아가는 영화상영회'를 운영한다.

 

해당 사업은 평소 영화 관람이 어려웠던 도내 문화 사각지대 주민과 소외계층이 가까운 영화관에서 편리하게 영화를 무료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화 관람뿐만 아니라 영화관까지의 이동수단 등 관객 편의도 지원한다.

 

상영회 개최일은 9월 25일부터 11월 30일 중 단체가 원하는 희망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상영 작품도 단체 특성에 알맞은 장르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경남 도내에 있으며 문화 사각지대 지역민, 소외계층에 속하는 단체라면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진흥원 누리집에서 공고문 확인 후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1일부터 15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진흥원 대중문화산업팀으로 전화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미영 경남도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영화관에는 활력, 도민에게는 영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 지역 영상 문화가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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