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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AE-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 청소년과 교사를 위한 AI 윤리 교육 협력 MOU 체결

IAAE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 관계자들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IAAE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사단법인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와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는 '인공지능 및 인공지능 윤리 분야 교육과 공동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와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는 청소년과 교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윤리 교육 및 4차산업혁명시대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인 교류와 특화된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양 기관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리터러시와 AI 윤리 소양을 배양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공동 운영하고, 양 기관의 전문가들이 AI 윤리 교재와 매뉴얼을 공동 개발키로 했다. 또한 교사의 인공지능 윤리 전문성 제고를 위해 전국 교사 대상 연수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와 동일 재단인 광운대학교와 IAAE 등 3개 기관이 연계한 '청소년 대상 AI 및 AI 윤리 리터러시 함양 워크샵', '교사 대상 인공지능 해커톤' 등의 행사도 함께 추진키로 합의했다.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는 2021년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1934년 개교)에서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해 대한민국 전자교육의 요람에서 국내 최초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인공지능 분야를 선도할 AI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는 특성화 고등학교이다.

 

이상종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 교장은 "우리 학교는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창의·융합·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학교 개편 및 AI 체험관을 구축했다"며 "앞으로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와 손잡고 대한민국 AI 경쟁력 강화 및 디지털 인력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청호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회장은 "인공지능 시대에는 우리의 미래 AI 리더들인 청소년들의 AI 윤리 교육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최근 ChatGPT와 생성형AI로 학생들도 AI 기술을 많이 활용함에 따라 올바른 AI 활용 교육이 더욱 요구되고 있으며, 국내 최초 인공지능 고등학교인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와 협력하여 청소년과 교사들을 위한 AI 윤리 교육과 확산 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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