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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치매예방관리사 제4기 교육과정’ 개강식

치매예방관리사 4기 개강식 모습. 사진/춘해보건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은 1일 '2023년 울주형 지역산업맞춤형 전문인력 육성사업'의 하나로 '치매예방관리사(중급) 제4기 교육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치매예방관리사(중급) 교육과정은 울주군민을 대상으로 1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 3시간씩 15주, 총 45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수료 시 인지행동개선전문가 1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치매예방관리사 교육과정은 치매와 동반된 신체 질환 및 일상생활 장애, 호흡기계 질환, 우울 및 수면 장애, 당뇨병, 언어 장애 등에 관한 이론 교육과 치매 대상자의 개인위생 관리, 의사소통 방법 및 관계 형성, 식사 보조, 영양 관리 등 치매환자 돌봄 사례를 중심으로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평생교육원 신경미 원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치매예방관리 전문 인력이 꾸준히 양성돼 치매 예방 및 관리 역량을 발휘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며 "이번 과정을 매개로 치매에서 안심할 수 있는 따뜻하고 건강한 울주군이 되는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