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한국남부발전, 넛지 디자인 프로젝트 발굴·확산 협력

사진/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은 지난달 31일 '넛지디자인 프로젝트' 발대식에 에너지 공공기관을 대표해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6월 14일에 발표한 'K-디자인 혁신 전략' 후속 조치의 하나다. 서울시를 비롯해 남부발전, 공공기관 및 디자인 단체 등 12개 기관이 참여해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 구체화 및 성공 사례 지속 발굴 등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넛지 디자인은 산업·생활안전 등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기존의 강제적 통제 대신 부드러운 개입을 통해 사람들의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 디자인 수단이다.

 

남부발전은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함께 발전소 내 근로자의 행동 오류 최소화를 위한 '발전소 특화 감성안전 디자인'을 자체 개발, 근로자의 자발적 인식·행동 변화를 유도해 안전하고 행복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런 경험을 토대로 남부발전은 넛지 디자인 프로젝트의 5대 분야(▲산업 안전 ▲생활 안전 ▲사회적 약자 친화 ▲에너지 절감 ▲자원 순환) 가운데 산업 안전에 참여, 참신하고 파급력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발굴·추진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은 "최근 사회적 이슈 및 해결 방안에 대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고민하며 프로젝트에 동참하게 됐다"며 "국민의 든든한 안전 울타리가 되도록 남부발전이 축적해온 안전 경험과 기술적 역량을 사회 전반에 전파되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