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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공룡엑스포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공유

사진/경남 고성군

경남 고성군은 조용정 부군수를 중심으로 28개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2023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룡엑스포 행정지원단 발굴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군은 공룡엑스포 행정지원단을 구성해 부서 간 업무를 공유하고, 협업해 공룡엑스포 행사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발 빠른 행정 지원을 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토요장터·전통시장 문화공연 이벤트 ▲고성 안뜰 경관농업 가을꽃 축제 ▲고성공룡박물관 특별전 개최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추진 전략이 발굴됐다.

 

또한 유관 기관과 관련 단체 및 다양한 홍보 매체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2023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9월 22일부터 10월 29일까지 38일간 '상상 그 이상의 공룡세계'를 주제로 경남 고성군 당항포관광지에서 열리며, 사전 예매는 9월 21일까지 잇펀과 엑스포조직위를 통해 하면 된다.

 

조용정 부군수는 "추석을 시작으로 황금 연휴 기간에 많은 관광객이 공룡엑스포를 다녀갈 예정"이라며 "공룡엑스포 개최 전까지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엑스포 홍보와 수용 태세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종이 없는 회의 문화 혁신을 통해 부서 간 다양한 업무 협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