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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4호선 별내별가람 역사 내 자연家득 공간 조성

별내별가람역 역사 내 자연家득 공간 조성 모습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별내별가람역(4호선) 내 지하 2층 대합실에 약 36㎡ 규모의 벽면 녹화 공간을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자연家득' 공모사업에 선정돼 남양주시 지하철 역사 내 벽면 녹화로 자연 친화적인 도시환경을 조성한 첫 사례로 실내 공기 오염 물질을 제거하는 기능을 가진 식물을 식재해 지하 공간의 공기 질을 개선하고 자동 급수 시스템을 설치하여 효율적인 유지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시는 향후 이동객의 장애가 되지 않고 최소 공간에 최대 효율을 나타낼 수 있도록 '실내 정원'을 추가로 조성해 도시농업 홍보 및 교육 장소로 지속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별내별가람역은 일 평균 승하차 인원이 약 1만 명 이상으로 역사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식물을 통해 치유 받는 휴게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