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해수장관, 4일 전남 찾아 수산물 관리 현장점검

해양수산부는 3일 조승환 해수부 장관이 전남지역을 찾아 수산업계 관계자 및 지역상인 등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4일 신안군 새우양식장과 목포 청호시장을 찾는 등의 일정이다.

 

조 장관은 신안 새우양식장을 방문해 출하가 예정된 양식 새우의 방사능 검사용 시료채취 과정을 참관하게 된다. 또 원산지 정부점검반과 명예감시원, 수산물안전 국민소통단과 함께 목포 청호시장 수산물 판매업소를 방문해 원산지표시 이행상황 등을 살필 계획이다.

 

간담회에서 조 장관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우리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또 현지 의견도 청취해 정책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조 장관은 "국민이 안심하고 우리 수산물을 드실 수 있도록 양식장·시장 등 수산물 취급현장을 철저히 점검해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라는 입장을 냈다.

 

이어 "우리 바다, 우리 수산물은 안전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국민 여러분께 말씀드린다"며 "맛 좋고 영양이 풍부한 우리 수산물을 안심하고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