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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공예문화전시관, 조현숙씨 '15회 국제전통예술대전' 대상 수상

안동공예문화전시관 조현숙 씨(사진)가 '제15회 국제전통예술대전'에서 대상(국회의장상)을 수상 받았다.

안동공예문화전시관 (꽃담)이 '제15회 국제전통예술대전'섬유그림 부문에서 '연꽃의철학'가리개 작품을 출품해 종합대상인 국회의장상을 수상 받았다.

 

(사)강원전통문화예술협회 주최 국제전통예술대전 운영위원회 주관 대회에서 조현숙씨가 출품한 '연꽃의철학'은 연꽃을 긴 가리개에 현대적 구도로 자연의 영원성과 생명력을 표현했다.

 

'제15회 국제전통예술대전'은 오는 8~12일 원주 치악예술관에서 열리며 시상식은 12일 오후 3시에 개최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