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의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가 비건 핸드크림 에디션 '핸드 매거진(Hand Magazine)'을 출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핸드크림은 비건 뷰티에 패션을 결합한 새로운 콘셉트로 기획했다. 손에 바르는 핸드크림으로도 충분히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고 패셔너블한 아이템이 될 수 있다는 새로운 접근의 시도다.
'아떼 핸드 매거진'은 패션 트렌드와 옷 소재에서 영감을 얻은 향과 패키지 디자인을 채택했다. 제품 이름만 봤을 땐 패션 아이템이 가장 먼저 연상된다는 점이, 고객들에게 예상치 못한 신선함과 패셔너블한 감성을 더해주는 요소다.
제품은 ▲벨 슬리브 드레스(Bell Sleeve Dress) ▲논페이드 인디고 데님(Nonfade Indigo Denim) 2종으로 출시됐다.
LF 아떼 관계자는 "아떼는 현 시대에 새롭게 소비되고 있는 패션 트렌드 문화를 비건 뷰티에 접목시키며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라는 명확한 포지셔닝 전략을 가져가고 있다"며 "패션 회사만의 철학을 담아 제품 콘셉트나 디자인에도 유니크한 스토리를 풀어내 '패셔너블한 비건'의 상징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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