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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직렬별 직무역량 강화교육' 실시…실질적 효과 기대

'8~9급' 공직자 대상…선배공직자 직접 강의 맡아 총 9개 과정 운영

김포시가 9월부터 10월까지 8~9급 공직자를 대상으로 직무 전문성 및 직원 간 소통 향상을 위한 '직렬별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김포시

김포시가 9월부터 10월까지 8~9급 공직자를 대상으로 직무 전문성 및 직원 간 소통 향상을 위한 '직렬별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교육과정은 건축, 토목, 사회복지, 보건, 녹지, 농업, 환경, 세무, 직무공통 등 직렬별로 총 9개 과정으로 나눠 1일 과정'으로 실시한다.

 

강사는 해당 직렬별 실무경험이 풍부한 선배공직자가 '사내강사'로 진행한다.

 

김포시는 특히, 이번 교육은 지난해 신규공직자 대상 '멘토링 교육' 후 실시한 현업적용도 평가결과 같은 직렬별 멘토의 노하우 전수가 업무능력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 '사내강사'를 통한 직무교육이 실무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성과에 따라 과정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병수 시장은 "아마추어는 일을 하고, 프로는 성과를 만든다"며 "신규자를 포함한 8~9급 공직자가 프로 공무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선배공직자가 앞에서 이끌어 주고 서로 소통해 동반 성장해 나간다면 우리시는 분명 어느 지자체보다도 경쟁력을 갖춰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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